오늘은 getter, setter부터 배우고 시작해본다.
맘 같아선 바로 건너뛰고 앱 개발 뛰어들고 싶지만 개발하다 보면
어차피 다시 공부하러 올 거 같다. 프로그래머 형님들이 그 많은 것들 중에
이걸 배우라고 강의 까지 해놓으신 걸 보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
Getter(데이터를 가져올 때)
어렵지 않은 놈이니 가볍게 접근해보자.
Getter를 배우기 위해 Idol Class를 베껴 만들어 보았다.
선언은 어렵지 않은데 중괄호를 써야하는걸 주의하면 되겠다.
이제 이걸 테스트 해보자.
22년에는 레드벨벳이 아니라 블랙핑크가 좋아지셨나 보다.
블랙핑크와 BTS의 첫 번째 멤버를 출력해보면
첫번째 리스트에 들어있는 멤버들 (지수, RM)이 잘 출력된 걸 확인할 수 있다. 리스트는 첫 번째가 0부터 시작한다
Setter(Data를 set 할 때)
setter의 parameter는 한 가지만 받을 수 있다.
빨간색 네모 박스와 같이 firstmember에 '='을 통해 한 가지 Parameter를 입력해주면 끝!
결과는?
Getter, Setter를 왜 사용해야 하나? 함수 쓰면 안 되나?
함수를 선언해주고 프린트해봐도 같은 결과가 나오긴 한다.
정답은?
getter는 단순히 값을 가져오는 역할이지만 function을 이용하면 바디에 이것저것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어떤 상황에 어떤 것을 쓸 것인지 감이 올 거라고 하는데 언젠가 나도 그런 감이 오리라 믿어보자.
아? 아 잠깐만. 강의 마지막에 Class의 변수들은 아래처럼 immutable로 쓰기 때문에 setter의 사용이 사실상 별로 없다고 말하시네? 그냥 알고만 넘어가라고 했다... 알고만 넘어가자. 혼선을 끼쳤다면 미안하다.
Private
지금 우리가 쓰는 DartPad는 한 파일 안에 모든 기능을 넣어 코딩한다는 가정하에
간단하게 웹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정식 코딩을 할 때는 파일을 여러 개를 만들어서 하게 될 것이다.
Private 값은 현재 Private이라고 선언한 그 파일을 벗어났을 때는 그 값을 사용하지 못하게 보호해주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나중에는 import라는 기능을 써서 파일별로 코드를 정리한 걸 불러오게 되는데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근데 Private으로 선언한 것도 쓰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나중에 Flutter 강의할 때 언급한다고 하니 그때 다시 알아보자
Private : 현재 Private이라고 선언한 그 파일을 벗어났을 때는 그 값을 사용하지 못하게 보호해 준다.
사용하는 법은 간단하다. UnderBar를 이용하자
Class에도 앞에 UnderBar를 써주면 된다. 대신 Main에서 사용할 때도 관련 Class는 모두 UnderBar를 써야 한다.
함수나 변수에도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 Private을 쓰게 될 경우에 한번 더 언급하고 넘어가겠다.
틀린 점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달라.
입문자라 아무것도 모르고 이상한 소리를
썼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농후하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토론하며 정답을 찾아보자.
코드팩토리님의 Dart강의를 보고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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